한화 아쿠아리움/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5월 한 달 동안 12월까지 사용이 가능한 가족연간회원권을 최대 51% 할인, 1인권 4만 8천 원, 2인권 8만 4천 원, 3인권 11만 7천 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름에 ‘가’ 혹은 ‘정’이 들어간 사람에게 동반 3인까지 20% 할인을 제공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5월 한달 간 3대 이상 가족이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매 시 만 65세 이상 2인은 50%, 나머지 가족은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63은 5월, 일산은 6월까지 3대가 조부모 수만큼 종합권 정상가 구매 시 조부모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아쿠아플라넷 여수와 제주는 5월 8일(화), ‘어버이날’을 위한 당일 할인도 준비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자녀가 있는 부모일 경우 본인 어린시절 사진을 인증하면 종합권에 소인 요금이 적용되고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1953년 이전 출생자에게 입장권을 1만 원에 판매한다. ‘어버이날’ 할인은 당일 현장 매표소 구매 및 인증 시 적용 가능하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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