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최형호]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7 씽큐의 사전예약 시작을 하루 앞두고 중고폰 보상 혜택인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10일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G7 씽큐 구매시 구매 시기, 마모 정도, 기능 이상 여부와 상관없이 전원만 켜지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업계 최고 수준의 중고가격으로 보상해주는 행사다.
대상은 G시리즈와 V시리즈 6종을 포함해 G시리즈의 패밀리 제품, G 플렉스, G 프로, Gx, 뷰 시리즈 등 19종이다. G5의 보상가가 16만원으로 가장 높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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