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정영선] 카카오게임즈는 슈퍼셀과 제휴를 맺고 제작한 HTML5 기반 스낵게임 ‘클래시 로얄 프렌즈’가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10일 출시된 ‘클래시 로얄 프렌즈’는 모바일 게임 ‘클래시 로얄’ IP를 활용해 제작된 게임으로 모바일 게임 플레이 채널 ‘카카오톡 게임별’에서 설치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클래시 로얄’ 대표 캐릭터와 결합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을 활용해 실시간 1:1 대전을 펼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클래시 로얄 프렌즈’ 유저를 대상으로 게임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29일까지 ‘클래시 로얄 프렌즈’ 게임을 플레이한 게이머에게는 클래시 로얄 프렌즈 한정판 킹 이모티콘이 제공된다.
정영선 기자 ysu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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