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최형호] 까사미아가 키즈 앤 주니어 컬렉션 ‘블레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블레어는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의 ‘아이보리 화이트’ 컬러와로 디자인된 레이디 키즈룸 시리즈다.

까사미아가 키즈 앤 주니어 컬렉션 ‘블레어’를 출시했다. 사진제공=까사미아.

기존 까사미아의 화이트 제품보다 톤을 낮춘 아이보리 화이트 색상이 보다 차분한 공간 분위기를 연출한다. 로맨틱한 곡선과 함께하는 ‘앤틱 골드’ 색상의 스틸 손잡이는 더욱 세련된 느낌을 더해주어 아이는 물론 어른까지도 포인트 가구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곡선라인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원목다리 디자인은 모두 수작업으로 마감해 세심함을 더했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모서리마다 라운딩 처리하여 안전성을 더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블레어 시리즈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세련됨이 특징인 시리즈”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로맨틱한 공간을 꾸미려는 고객에게 블레어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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