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정영선]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카드전략 RPG ‘아케인 스트레이트 : 소환된 영혼’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게임은 350여 종의 캐릭터 카드와 쉬운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카드 RPG다. 일반부터 전설까지의 카드 등급, 카드별 고유 스킬과 도트 디자인의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수집한 카드들의 직업, 속성, 계열을 활용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글로벌 론칭에 따라 150여 개 국가를 대상으로 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로 서비스 된다. 언어는 게임 내에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으며 유저 편의를 위해 스토브는 물론 구글, 페이스북 계정으로도 접속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는 아케인의 글로벌 서비스를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매일 접속만 해도 아이템을 지급하는 스페셜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14일, 18일 누적 출석 시 추가 아이템도 지급된다. 

또한, 특정 레벨 달성 시 아이템이 지급되는 ‘강해져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벨 15, 30, 40, 55, 달성 시 아이템이 지급되며, 기간 내 최상위 레벨 10위까지에는 추가 특별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신규 콘텐츠인 룬을 획득하고 이를 인증하면 아이템이 지급되는 ‘인증하라’ 이벤트도 마련됐다. 일반, 희귀, 영웅, 전설 룬 등 각 등급마다 보상 아이템이 제공될 예정이다.

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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