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정영선] 컴투스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8’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도입한 ‘기록 예측’모드는 게임 내 모든 구단 별로 1명 씩 지정 된 선수들 중 실제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할 선수를 예측하는 콘텐츠다. 

구단 별 기록 예측에 참여하는 선수는 실제 경기가 없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에 랜덤으로 지정 된다. 유저들은 선택한 선수들이 실제 안타를 칠 경우 일정 포인트를 획득하고 이를 모아 매월 풍성한 보상을 지급 받는다.

이와 함께 ‘컴프야2018’ 중계진에 강성철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합류, 이용철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춘다. 또 경기 중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에 맞는 중계 멘트가 추가돼 약 6000개 이상의 중계 패턴을 제공한다.

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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