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걸스데이 소진이 허지웅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방송 장면이 눈길을 끈다.

2014년 7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걸스데이 소진과 민아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걸스데이 소진은 29살이라고 밝혀 최강 동안이라며 박수를 받았다. 홍석천은 “29살이면 허지웅이랑 성시경이랑은 7살 차이가 난다. 딱 잘 어울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소진은 “다른 촬영할 때는 안 그랬는데 자리에 앉아서 허지웅 씨 들어오시는 걸 보니깐 갑자기 두근두근거렸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그는 “성시경 씨가 그 다음에 빼꼼하시는데 아악!”이라고 격한 반응을 해 성시경을 실망케 했다.

이슈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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