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양지원] 배우 송윤아와 김소연이 주연한 SBS 주말극 ‘시크릿 마더’가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첫 방송된 ‘시크릿 마더’는 7.8%(4회,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4.3%까지 올라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 동률을 나타냈다.

‘시크릿 마더'는 과거 정신과 전문의였다가 의문의 일을 겪고 아들 교육에 모든 것을 건 강남 엄마 김윤진(송윤아)의 집에 입시 보모 리사 김(김소연)이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진=SBS 제공 

 

양지원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