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정영선]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체 제작한 모바일 MMORPG ‘로열블러드’의 해외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로열블러드’의 출시 전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출시 전까지 미국을 필두로 일본, 대만, 유럽 등 해외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저들은 글로벌 구글 플레이 마켓 검색을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게임빌은 사전 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다이아’와 ‘축복의 물약’을 제공한다.

‘로열블러드’는 ‘전투 성장 밸런스’, ‘플레이 동선 개편’, ‘신규 콘텐츠 추가’, ‘해외 시장 환경에 맞춘 단말기 사양 확대’ 등 게임성을 대폭 개선하여 6월 초 해외 시장에 출격할 예정이다.
 

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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