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이상빈] 래퍼 딘딘(27·본명 임철)이 방송에서 이상형을 밝혀 화제다.

딘딘은 지난해 3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이상형 관련 질문을 받자 "예전에는 이상형이 청와대 대변인(?) 같은 여자였다"면서 "(지금은) 지적이고 참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당시 딘딘은 '연애를 하고 있냐'는 질문에 "내 미래를 걸고 지금은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당당히 털어놨다.

한편 딘딘은 15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아이돌 걸그룹 에이프릴로 활동 중인 윤채경이 열애설 상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이날 복수의 연예 관계자 말을 인용해 딘딘과 윤채경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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