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최형호] 부영그룹이 15일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보육 교사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교사용 앞치마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영그룹이 15일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보육 교사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교사용 앞치마를 전달했다. 사진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에 따르면 부영그룹 관계자가 어린이집 교사들이 어린이들을 보육할 때 꼭 필요한 물품이 ‘앞치마’라는 얘기를 어린이집 원장들로부터 전해 듣고 앞치마를 제작, 전달했다.

이와 함께 부영은 스승의 날을 맞아 앞치마를 선물함은 물론 각 어린이집마다 크고 작은 감사 이벤트를 열었다.

앞서 부영그룹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보육행사 지원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총 58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2,200여장의 어린이용 단체 티셔츠를 제공한 바 있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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