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프린스호텔 전경/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대구 프린스호텔에서는 더위를 피해 시원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쿨서머호캉스 패키지’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쿨서머호캉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1박), △조식(2인), △수박 주스(2잔), △팥빙수(1개)로 구성됐다.

호텔 측은 여름 대표 과일로 만든 수박 주스는 100% 착즙 주스로 풍부한 수분과 다량의 칼륨을 함유해 체내 염분 배출,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며, 팥빙수에는 수박, 멜론, 사과 등의 제철 과일을 토핑해 시원하고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

가격은 주중(일~목) 11만 원부터, 주말(금, 토) 12만 원(이상 세금 포함)부터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쿨서머호캉스’ 패키지 이용 시 1층 로비 라운지 모든 음료를 20%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 증정된다.

이상엽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