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최형호] 오피스텔도 인기지역에만 수요가 몰리는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분양시장을 이끌고 있는 대형 건설사 이른바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등 10대 건설사는 5월과 6월 사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3000여 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16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대 건설사는 5~6월 오피스텔 3,327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883실로 전체 분양의 86%이상을 차지하며,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부산에서만 444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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