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의료사고를 겪은 배우 한예슬이 씩씩한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화장실에서 셀카로 미모를 뽐냈다. 검정색 티셔츠에 청바지, 체크무늬 재킷을 차려입은 한예슬은 연한 금빛 단발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밝은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한예슬은 지난달 20일 SNS를 통해 올린 사진과 글로 지방종 제거수술 중 의료사고를 당했고, 이로 인해 "마음이 한없이 무너진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차병원 측과 수술 집도의가 잇따라 사과했고, 한예슬은 화상치료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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