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시리즈의 캐릭터 '그루트'의 출연료가 눈길을 끈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나는 그루트'라고 외치며 관객들의 시선을 독차지하는 독특한 캐릭터가 바로 '그루트'다. 그루트의 목소리는 할리우드 액션 스타 빈 디젤이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빈 디젤은 목소리만으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출연료를 무려 1,500만 달러(한화 약 162억 원)나 수령했다. 영화 전체 출연진을 통틀어 2위에 해당하는 수입이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히어로 23인 중 가장 많은 몸값을 받은 스타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다. 그는 약 5,000만 달러(약 540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이슈앤뉴스팀 online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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