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이현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챗봇(ChatBot)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를 연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오는 30일 챗봇 서비스 오픈을 하며, 6월 1일 서울 역삼동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챗봇 파트너 리크루팅 행사를 진행한다.

챗봇 서비스는 네이버의 빅데이터와 노하우가 축적된 대화 모델 엔진을 탑재하고 있어 이용자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챗봇 서비스의 파트너 리크루팅을 위한 CBT(Closed Beta Service)를 소개할 것”이라며 “‘똑똑한 챗봇을 위한 효과적인 시나리오 작성법’ 등 챗봇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세션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챗봇 관련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열리며, 네이버 클라우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진=네이버 제공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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