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걸./사진=온라인커뮤니티

홍콩 배우 이연걸(55)이 장애 3급 판정을 받은 것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1월 시나옌예 등 중화권 매체들은 이연걸이 3급 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연걸이 장애 판정을 받은 이유는 그가 젊은 시절 다수의 액션 영화를 촬영하며 입은 부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이연걸은 2013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까지 받아 현재 활동을 줄이고 치료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내가 알고 있던 이연걸이 맞아?", "좋은 영화를 위해 몸을 희생하셨네요", "빨리 스크린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빨리 건강을 회복하셨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