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최형호] 골드종합건설이 이달 18일 문을 연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 8000여 명의 내방객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

골드종합건설이 이달 18일 문을 연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 8000여 명의 내방객이 몰렸다. 사진=골드종합건설.

골드종합건설에 따르면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는 청라 명문학군과 인접한데다 일대 명물인 청라호수공원 조망권까지 갖춰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시티타워몰 · 스타필드 청라 · 인천 로봇랜드 테마파크 · 차병원그룹 의료복합단지 · 하나금융타운 · GM대우 R&D센터 등 인근의 대형 개발호재도 많은 내방객이 몰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는 인천 서구 경서동 943-21, 22번지 일대 (청라국제도시 C4-1-9, 10블록) 에서 지하 6층 ~ 지상 23층, 2개동, 전용면적 29~59㎡, 총 816실 규모로 조성되는 오피스텔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연희동 793-21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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