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이 헬로키티 뷔페 모습/사진=JW 매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지난 19일 로비 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헬로키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롭게 탄생한 빙수 디저트 뷔페 ‘디제이 헬로키티’를 전격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디제이 헬로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는 디제이 헬로키티가 운영하는 LP바를 테마로 로비 테이블부터 한 쪽 벽면 전체를 장식한 포토존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헬로키티 아이템으로 장식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제이 헬로키티’는 디스코 볼 모양의 그릇에 담긴 헬로키티 빙수가 테이블로 제공되며, 별도로 뷔페 섹션을 마련해 달콤한 디저트와 세이보리 메뉴, 빙수 사이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미니 헬로키티 빙수를 포함, 뷔페 섹션에 마련되는 ▲랍스터 에클레어, ▲니수아즈 샐러드, ▲캐비아 프로피터롤, ▲치킨&트러플 테린, ▲파르마 햄 샌드위치, ▲연어 콩피 등의 다양한 세이보리 메뉴와 앙증맞은 비주얼의 ▲헬로키티 컵케이크, 상큼한 ▲블루베리 베린느, 부드러운 ▲초콜릿 로즈 무스 등의 달콤한 디저트가 구성됐다.

또한, 팥, 과일 콤포트, 크럼블, 인절미, 솔티드 캬라멜 등의 다양한 ▲빙수 사이드 메뉴도 마련돼 개인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첨가할 수 있으며, 음료는 ▲커피 또는 차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인 4만 8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더 라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호텔 측은 이번 ‘디제이 헬로키티’는 고객이 직접 SNS에 디제이 헬로키티를 체험한 포스팅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및 식사권, 헬로키티 아이템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추후 공지된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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