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이효리./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그룹 '핑클'의 가수 이효리의 솔직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2017년 7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핑클에서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왕)따’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효리는 “그런데 사이가 나빴던 것은 아니다”며 “행동 방식이 달랐다. 그 친구들은 술을 마시기보다는 카페를 가고, 남자 친구들도 없진 않았지만 조심히 만났다”고 회상했다.

이슈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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