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최형호]  호텔 ‘케니스토리 여수점’ 이 이달 25일 해양관광도시인 전남 여수에서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호텔 ‘케니스토리 여수점’ 이 이달 25일 해양관광도시인 전남 여수에서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사진제공=일성건설.

23일 일성선설에 따르면 호텔 ‘케니스토리 여수점’ 은, 지하 2층 ~ 지상 18층, 9개 타입, 전용면적 15 ∼ 20m², 총 195실로 구성된다.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이 없는 등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다.

케니스토리 여수점이 들어서는 충무동은 여수시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다. 여수엑스포역 · 여수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깝게 위치해 있고, 여수공항까지도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케니스토리는 이번 여수를 포함, 제주 · 서울 등 총 5차례에 걸쳐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1차 상품인 ‘제주 아랑조을점’ 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며, 전국 각 지역에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멤버십 서비스를 구축, 통합예약관리시스템을 통해 다른 케니스토리 호텔 체인 지점도 이용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천년우 분양마케팅사 본부장은 “ ‘케니스토리 여수점’ 은 호텔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내부 설계 및 서비스에도 차별화를 뒀다”고 밝혔다.

홍보관은 여수시 교동 641번지 2층에 위치한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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