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진이 트와이스 쯔위의 화보 촬영 일화를 공개했다.
이정진은 한 방송에 출연해 "트와이스 쯔위와 사진 작가-모델로 만나 화보 촬영 작업을 했다. 쯔위가 내게 '오빠'라고 부르더라. 21살 차이인데 오빠라고 불러서 당황했지만 싫지는 않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 작가가 된 계기를 묻자 이정진은 "케냐에 봉사활동을 하러 갔는데 그 사람들에게 특별한 무언가를 선물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가족사진을 찍어 집에 걸어줬다. 그 때 이후로 사진을 계속 찍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digital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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