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이은혜가 혼전임신을 고백했다.

이은혜는 지난 22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노지훈과 6년 동안 친구 사이였다. 올해 초 신년회 때 뽀뽀를 하고 다음 날 노지훈이 청혼을 하면서 관계가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은혜는 "처음 사귈 때부터 노지훈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면서 "그래서인지 조심해야 할 부분에서 조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빨리 임신이 될 줄 몰랐다"며 혼전임신 때문에 결혼을 서둘렀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은혜와 노지훈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웨딩홀 파티오나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디지털뉴스팀 digital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