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패스 여행상품 포스터/사진=내일투어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내일투어의 브랜드 내일스토어가 자유여행 필수품인 유레일패스, 스위스패스, 타이완 유심 등을 저렴하고 좋은 혜택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가장 떠오르는 패스는 바로 유레일패스다. 유럽 내 최대 28개국 전역에 유연성 있게끔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글로벌 패스부터, 유럽 한 곳을 집중적으로 여행하며 보다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고자 할 때 선택하는 1개국 패스, 유럽 내 2~4개의 인접 국가를 선택해 여행할 수 있는 셀렉트 패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일투어에서는 유레일패스를 최대 35% 할인과 내일스토어 1만원 쿠폰도 제공한다.

스위스패스는 500여개의 박물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산악열차 및 사철 케이블카를 최대 50% 할인, 파노라마 열차, 쉴트호른, 리기산, 슈탄저호른 등정, 스위스 내 국철, 유람선, 90여개의 도시 대중교통을 즐길 수 있기에 스위스여행의 필수품이다. 해당 스위스패스를 2만원의 가격적인 혜택을 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부모와 동반하는 어린이는 무료로 패스발급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위스 여행에 필요한 스위스 지도, 스탬프북, 안전 복대 등을 제공한다.

2시간 30분 정도의 짧은 비행을 자랑하는 타이완은 야시장을 시작으로 스펀, 홍등 거리등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내일투어에서는 타이완 여행의 필수품인 무제한 LTE/3G 데이터와 현지통화(약 8분)를 할 수 있는 유심을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6천원 상당의 타오위엔 공항철도 탑승권도 제공한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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