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 2차 라인업이 공개돼 많은 음악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 주최사는 최근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멜로망스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2'의 이병재, 이로한(배연서), 힙합신의 젊은 주자인 앰비션 뮤직(김효은, 창모, 해쉬스완)과 양다일, 정세운, 쏜애플, 1415, 소수빈 등이 포함됐다.

'어방 뮤직 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 시작돼 올해로 3회차를 맞았다. 계절, 날씨에 상관없이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로 많은 음악팬을 사로잡아 왔다.

지난해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양일간 약 7,000명이 함께하며 여름철 도심 속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자리를 잡았다. 올해는 세종대 컨벤션홀과 대양홀로 장소를 옮겨 캠퍼스 분위기 안에서 더 많은 관객이 함께하는 특별한 페스티벌로 진행될 예정이다.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은 각종 티켓 예매처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베로메이드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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