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예상평] = 송종국의 마지막 한바퀴(5월 25일ㆍ금)

 

▶선발 1경주

막강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1번 한재호가 축으로 나서는 경주. 도전세력으로는 1번 후미를 공략할 3번 정관, 5번 지종오를 꼽을 수 있다. 전술이 다양한 5번에 1-5를 주력으로 1-3은 차선책.

 

▶선발 5경주

23기 신예인 5번 박승민이 축. 우수급 경기력을 보유한 선수인 만큼 안정적인 축으로 평가된다. 후착은 2번 김민욱, 3번 이상현, 4번 이일수로 압축할 수 있다. 그 중 출발대 위치 좋은 2번과 전술 다양한 3번을 염두에 둔 5-2, 3.

 

▶우수 7경주

기량 비슷한 5번 류재민, 6번 이규민이 2파전을 이루는 경주. 복승으로 한방승부 가능해 보이며 쌍승식을 생각하고 있다면 앞에서 경기를 조율할 수 있는 5번이 주력이다. 쌍, 복 5-6을 주력으로 3번 이유진을 묶는 삼복승은 5-6-3 노림수.

 

▶특선 14경주

막강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5번 박병하의 우승이 유력한 경주. 상대 선수로는 전술 다양한 1번 김민준을 꼽을 수 있다. 5-1을 주력으로, 노림수는 5번의 수도권 연대인 3번 이욱동을 묶는 전략인 5-3.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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