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고영훈] 인공지능(AI) 기반의 탈중앙화 바이오인포매틱 네트워크 '프라즘(PRASM)'이 지난 21일 개최한 밋업의 성료 소식을 알렸다. 이번 밋업은 프라즘의 첫 밋업으로써 약 200여명에 달하는 투자자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참가했다.

또한 프라즘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프리세일을 진행한다. 발행 가상화폐(토큰)은 전체 40억개이고, 프리세일 기간에 10% 보너스가 있다. 프리세일, 얼리버드세일, 크라우드세일까지 마친 후 프라즘은 웰니스센터 설립과 인공지능 기반 프로토콜 개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라즘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 검사기관, 병원 등 다양한 경로로 수집되는 생체 정보를 처리하는 바이오인포매틱 네트워크다. 이는 블록체인을 헬스케어에 접목해 이용자 중심으로 생체 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저장된 생체 정보는 인공지능이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을 추천해주는데, 맞춤형 솔루션에는 영양제, 웰니스 서비스, 디바이스 등이 있다고 프라즘 측은 설명했다.

프라임 측에 따르면, 프라즘 프로젝트는 이용자가 원하는 만큼 자신의 생체 정보를 제공하며, 그에 따른 보상으로 프라즘의 가상화폐로 받는 것이 핵심이다. 이 토큰은 프라즘 플랫폼에서 구매 혹은 연결이 가능하다.

고영훈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