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스타호텔 전경/사진=켄싱턴호텔&리조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켄싱턴 스타호텔은 설악산 일대에서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리프레시 설악 패키지’를 7월 13일까지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가 시작되기 전 복잡한 인파를 피해 대자연에서의 휴식을 위한 얼리 서머 혜택이 제공된다.

‘리프레시 설악 패키지’는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2인), △설악산국립공원입장권(2매)으로 구성됐다. 켄싱턴 스타호텔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설악산국립공원은 울산바위, 동해바다, 권금성, 외설악 등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다양한 산행 코스를 즐길 수 있어, 호텔과 연계한 여행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호텔 측은 레스토랑 ‘더 퀸’ 에서 한식, 양식 등 50여 가지의 조식 메뉴가 마련돼 든든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주중(일~목) 14만 7,900원부터, 주말(금, 토) 17만 7,600원(이상 세금 포함)부터다. 얼리 서머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이번달 31일까지 예약 시 패키지에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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