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여의도, 그리츠 at 아말피/사진=글래드 여의도 호텔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여의도는 뉴욕 레스토랑의 레트로풍을 만날 수 있는 그리츠에서 아말피 at 그리츠’ 서머 콜라보 프로모션을 다음달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리츠에서 선보이는 서머 콜라보 프로모션에서는 이탈리아의 유명 레몬 재배지인 아말피를 테마로 모히또, 에이드, 셔벗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호텔 측은 서머 프로모션 메뉴 중 레몬의 상큼한 맛에 달콤하고 시원한 맛을 가미하여 레몬의 신선함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인 ‘아말피 레몬 셔벗’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가격은 9천원부터다.

그리츠(Greets)는 그릴 스테이션, 그린 스테이션, 디저트 스테이션 등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준비되는 뷔페와 함께 저녁 뷔페에서는 한식, 중식, 일식 및 양식 단품 요리도 즐길 수 있다.

한편, ‘글래드’는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메종글래드 제주 등 전국에 3천여 객실을 갖춘 대림의 글로벌 디자인 호텔 브랜드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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