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스카이피니티 풀/사진=켄싱턴 제주 호텔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켄싱턴 제주 호텔은 국내외 숙박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18 가장 사랑받는 호텔 어워즈’ 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어워즈는 전 세계 사용자 2,9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호텔스닷컴이 매년 호텔 이용객 평점과 후기를 집계해 그 해 가장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호텔과 숙소를 발표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어워즈 수상 부문 중 ‘베스트 평점(Most Wanted)’은 10점 만점 고객 후기를 기준으로 9.4점 이상 시 수상할 수 있으며, 국내 호텔로는 켄싱턴 제주 호텔이 선정되었다.

켄싱턴 제주 호텔의 이윤규 총지배인은 “온전히 고객들이 만족한 후기를 통해 수상 호텔로 선정되는 것이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성과를 내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켄싱턴 제주 호텔 측은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 패키지를 출시, 아침, 점심, 저녁 등 삼시세끼를 제공하는 다이닝, 루프탑풀사이드 파티 스파티, 유러피안듀오의 퍼포먼스가있는 다양한 파티에 횟수 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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