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일본 도쿄에 복합 한류 타운이 생겼다.

HY 엔터테인먼트는 25일 도쿄 오오타쿠 헤이와지마에 HY타운을 오픈했다.

HY타운은 전 세계에서 불고 있는 K팝 열풍에 발맞춘 복합 한류 타운이다. 400석 이상의 규모를 갖춘 공연장과 댄스 및 녹음 시설을 갖춘 스튜디오, K푸드 레스토랑, K팝 스타들의 굿즈를 판매하는 상점 등이 들어서 있다.

HY 엔터테인먼트 이호영 대표는 “탄탄한 제작 시스템과 능력 있는 스태프들의 트레이닝 제공 등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좋은 콘텐츠를 끊임없이 개발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HY 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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