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오션파크 아쿠아시티 그랜드아쿠아리움 돔/사진=홍콩 오션파크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내일투어가 홍콩 오션파크 자유이용권 가격에 오션파크 내에 위치한 레이크 사이드 칠 레스토랑 디너 코스 식사권까지 포함된 상품의 할인 프로모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일투어 측은 홍콩 오션파크 입장권과 레이크 사이드 칠 레스토랑 이용권 패키지가 포함되어 있는 상품으로 아쿠아 시티 라군의 환상적인 광경을 감상하며 식사와 디저트까지 맛볼 수 있는 실용적인 티켓이라고 전했다.

내일투어 기준 오션파크 입장권은 약 5만 3천 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1천 원 추가시 레이크 사이드 칠 레스토랑 디너 이용권까지 포함된 패키지를 구매가 가능하다.

홍콩 오션파크는 세계 10대 테마파크 중 하나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족관이 자리잡고 있으며, 롤러코스터, 케이블카와 같은 놀이시설은 물론 돌고래쇼와 물개쇼, 심해 생물들을 볼 수 있는 전시관까지 바다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해당 패키지의 유효기간은 6월 29일까지며, 티켓의 유효기간 내에 1회 입장이 가능하며 구매는 내일스토어에서 판매한다.

이상엽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