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고영훈] 게임허브에서 발행한 가상화폐(암호화폐) 플레이코인(PlayCoin)의 설립자인 김호광 대표는 오는 6월 7일 열릴 블록체인 코리아 컨퍼런스에서 거래소 보안에 대한 연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코리아 컨퍼런스의 주제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가장 각광받는 기술인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에 더불어 초연결사회의 핵심 기술로 성장 할 수 있는 블록체인의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로서, 우리 사회 전반의 경제, 산업, 행정분야에서 바뀌게 될 미래 부가가치에 대해 논의한다.

이에 김호광 대표는 보안 전문가 출신으로서 섹션 C의 법과 질서 그리고 거래소라는 민감한 주제에 대해 '암호화폐 거래소,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연사를 하게 된다.

플레이코인은 인디 게임 개발자나 중소 게임사가 자사 모바일-온라인 게임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페이먼트 형식의 암호화폐로서 인플루언서, 왕홍, 1인 미디어 창작자가 중소 게임회사의 마케팅 활동에 직접 참여해 게임사 매출 및 기타 기여도에 따라 리워드로 지급 받을 수 있다.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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