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고영훈] 페퍼저축은행 임직원 가족과 성남지역 아동들의 봄나들이 행사가 열렸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6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임직원과 가족 800여명, 성남지역센터 아동 80여명과 봄소풍을 함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에버랜드를 뱡문한 페퍼저축은행 임직원·가족 및 지역 아동/제공=페퍼저축은행

이번 행사는 연례 ‘페퍼저축은행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에서 확대된 것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아동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금융기관이 되고자 하는 페퍼저축은행의 의지와 노력을 담고 있다.

은행에 따르면 이날 봄나들이에 나선 초등학생 아동 80여명은 ‘야긴과보아즈지역아동센터’, ‘에덴지역아동센터’, ‘할렐루야야탑지역아동센터’, ‘초원교실지역아동센터’ 등 4개 성남지역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초청됐으며 동행한 인솔교사 20명과 함께 에버랜드내 다양한 놀이시설을 체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페퍼저축은행 장매튜 대표는 “봄꽃이 만개한 주말, 매일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그의 가족들, 지역 아동들까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감사했다”며 “페퍼저축은행은 임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가족’이란 생각을 늘 마음에 새기고, 앞으로 더욱 믿을 수 있는 금융기관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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