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청평점 전경/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켄싱턴리조트 청평은 시원한 야외 수영장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서머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6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에는 물놀이를 하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과 갈증 해소를 위한 음료로 구성된 피크닉 박스 세트가 제공된다.

서머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2인), △켄싱턴리조트 청평 야외 수영장 이용권(2매), △피크닉 박스, △마사지 체어 이용권(20분)으로 구성됐다. 조식은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한식 단품 메뉴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뷔페식으로 제공된다. 야외 수영장 이용권은 객실당 2매가 제공 되며 투숙 기간 내에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피크닉 박스는 네가지 세트 중 택1 할 수 있다. A세트는 프라이드 치킨과 프렌치 프라이, B세트는 샌드위치, 계절과일, 마카롱, C세트는 큐브 스테이크와 계절과일, D세트는 갈릭 버터 쉬림프와 계절과일로 구성됐다. 모든 세트에는 맥주 또는 음료가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일~금) 13만 8,천 원부터, 주말(금, 토) 18만 8천 원(이상 세금 포함)부터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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