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켄싱턴호텔은 편안한 휴식과 함께 치맥 먹방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서울, 강원, 부산의 호텔 ‘얼리서머 치맥 패키지’ 상품을 7월 19일까지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호텔은 서울 도심의 한강, 강원도 설악산과 오대산,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치맥을 즐길 수 있어 먹방 여행지로 좋다고 켄싱턴호텔 측은 전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한강공원에서 치맥을 즐길 수 있는 ‘얼리 서머 치맥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1박), △켄싱턴 시그니처 프라이드 치킨, △수입 병맥주(2병)으로 구성됐다. 켄싱턴 시그니처 프라이드 치킨은 주문 즉시 조리되며 테이크아웃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 스타호텔은 설악산 전망을 한눈에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 1박, △뷔페식 조식(2인), △비스트로&바 '애비로드' 치킨 1마리와 맥주 2잔으로 제공된다.
켄트호텔은 △객실 1박, △치킨 윙과 맥주 2병, △객실 내 미니바 무료, △필로우 오더 서비스로 구성됐다. 밤바다가 멋있는 광안리에서 화려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인생샷까지 찍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호텔 측은 밝혔다.
이상엽 기자 lsy102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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