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전 앞둔 일본, 명단 27명 중 무려 7명이 '이곳' 소속?
가나전 앞둔 일본, 명단 27명 중 무려 7명이 '이곳' 소속?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8.05.30 17:52
  • 수정 2018-05-3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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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vs 가나, 30일 킥오프./사진=일본 축구협회 페이스북
사진=일본 축구협회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이상빈] 일본 축구 대표팀이 아프리카 강호 가나와 일전을 치르는 가운데 소집명단에 포함된 선수들의 약 26%가 한 리그에서 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본은 30일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가나와 평가전에 나선다. '2018 러시아 월드컵' H조에 맞붙을 아프리카 팀 세네갈을 대비한 경기다.

니시노 이키라 대표팀 감독은 가나전에 나설 27인 명단을 지난 18일 발표했다. 이 중 무려 7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함께 '유럽 3대 리그' 로 꼽히는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이다.

수비수 사카이 고토쿠(함부르크 SV)를 비롯해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하세베 마코토(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하라구치 겐키(헤르타 베를린), 우사미 타카시(FC 아우크스부르크·이상 미드필더), 그리고 공격수 오사코 유야 (베르더 브레멘), 무토 요시노리 (마인츠 05)가 독일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및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은 요시다 마야(DF·사우스햄튼), 이데구치 요스케(MF·리즈 유나이티드), 오카자키 신지(레스터 시티), 아사노 타쿠마(이상 FW·아스날)까지 총 4명이다.

이밖에 가와시마 에이지(GK·FC 메츠), 나가토모 유토(갈라타사라이 SK), 사카이 히로키(이상 DF·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이누이 다카시(SD 에이바르), 시바사키 가쿠(이상 MF·헤타페)가 터키·프랑스·스페인에서 뛰고 있다.

자국 리그인 J1·J2 소속은 모두 10명이다. 대표팀 '에이스' 혼다 게이스케만 유일하게 멕시코 리그 CF 파추카에 몸담고 있다.

일본은 세네갈을 비롯 유럽 폴란드, 남미 콜롬비아와 H조에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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