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객실 모습/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7월 1일 개관을 기념하여 ‘오프닝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글로벌 호텔 체인인 아코르호텔 그룹의 노보텔 브랜드 호텔이다. 331개의 호텔 객실, 편의 주방 시설을 갖춘 192개 레지던스 객실을 갖추고 있다.

오프닝 패키지는 호텔 스탠더드, 슈페리어 객실 또는 레지던스 스튜디오, 디럭스(1베드) 객실 1박과 호텔 내 식음 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5만원권 바우처,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로 구성됐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내에 위치한 피트니스센터와 실내외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크래치 카드는 ▲국내 노보텔 앰배서더 숙박권,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스위트 숙박권,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 50% 할인권, ▲루프톱 바 ‘더 소셜21’ 시그니처 칵테일 교환권(2잔), ▲객실 업그레이드 혹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이용 혜택, ▲하우스 와인 1병 무료 교환권, ▲테이크아웃 커피 교환권 등이다.

오프닝 패키지는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호텔 객실 스탠더드룸 기준 19만 원부터다. 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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