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블루원 워터파크/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켄싱턴 스타호텔은 ‘쿨 서머 워터피아 패키지’를 6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선보인다.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2인), △설악 워터피아 입장권(성인 2매, 소인 1매)로 구성됐다. 설악 워터피아는 호텔에서 100% 천연 온천수만을 사용하는 종합 온천 테마파크다. 가격은 주중(일~목) 22만 5,000원부터, 주말(금, 토) 25만 4,700원부터다.

대구 프린스호텔은 ‘펀 위드 익사이팅 패키지’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스탠다드 객실 1박, △대구 스파밸리 이용권 2매(오후권)로 구성됐다. 대구 스파밸리는 실내 및 야외에 파도풀, 유수풀, 다이빙풀, 노천탕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 워터파크다. 가격은 주중(일~목) 10만 6,200원부터, 주말(금, 토) 11만 5,200원부터다. 6월 30일까지 예약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켄싱턴리조트 경주에서는 ‘얼리 서머 바캉스 패키지’를 7월 13일까지 선보인다. △객실 1박, △블루원 워터파크 대인 입장권 2매, △조식 2인,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됐다. 블루원 워터파크는 영남권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로 사계절 내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격은 주중(일~목) 14만 1,500원부터, 주말(금~토) 17만 3,000원(이상 세금 포함)부터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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