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데일리주스’ 2종

파리바게뜨가 ‘데일리주스’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파리바게뜨의 ‘데일리주스’는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온 오렌지와 포도 2종이다. 이번 제품은 디자인도 눈 여겨 볼만하다. 주스의 상큼하고 신선한 맛을 표현한 새로운 유리병 용기는 이탈리아 산업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직접 디자인해 그 의미를 더했다. 파리바게뜨 ‘데일리주스’의 소비자 권장가격은 1,500원이다.

 

롯데칠성음료 ‘허니사랑 유자사랑’

롯데칠성음료가 달콤한 아카시아 벌꿀에 상큼한 유자를 더한 ‘허니사랑 유자사랑’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근 식품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기 원료인 꿀와 유자를 섞은 음료로, 벌꿀의 달콤함과 유자의 상큼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허니사랑 유자사랑은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는 100%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과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은 유자청농축액이 들어있다. 240ml 캔으로 선보여 온장고를 통해 따뜻하게 즐기거나 취향에 따라 시원하게 마시기에도 좋다.

 

GS25 ‘20%망고샌드(점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0%망고샌드(점보)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실제 망고 과육을 20% 함유해 진한 망고향과 식감이 살아있는 망고 아이스크림을 얇은 카스테라 빵 사이에 넣은 모나카류 아이스크림이다. 고객들이 먹기 편하도록 20%망고샌드의 길이는 늘리고 너비를 줄여 길쭉한 스틱 형태로 만들었으며, 전체 크기는 유사상품 대비 약 15% 키워 만족감을 높였다. 가격은 1,500원이다.

 

스트릿츄러스 ‘츄러스’ 2종

스트릿츄러스가 대표 인기 메뉴인 ‘시나몬츄러스’에 이어 새로운 맛의 ‘츄러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츄러스’ 신제품 2종은 ‘그레인츄러스’와 ‘쇼콜라츄러스’로, 즉석에서 바로 튀겨내어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츄러스에 곡물과 초콜릿을 더했다. ‘그레인츄러스’는 몸에 좋은 17가지 곡물가루를 입혀 콩고물을 묻힌 것처럼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쇼콜라츄러스’는 츄러스에 깊고 진한 쇼콜라 슈가를 더했다. 가격은 각 2,000원이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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