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글램핑 빌리지/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켄싱턴호텔 평창은 청정자연 속 프라이빗한 글램핑 빌리지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별빛 서머 글램핑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전나무 숲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바비큐 디너를 즐기고, 아늑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호텔 측은 전했다.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 1박, △뷔페식 조식 2인, △럭셔리 글램핑 빌리지 바비큐 디너 2인, △실내 및 야외 수영장 이용 2인, △과일 스무디(블루베리, 딸기, 레몬) 2잔, △객실 내 무료 스낵 박스 혜택으로 구성됐다. 또한 2박 이상 투숙 고객에 한해 카페 플로리에서 하우스 와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럭셔리 글램핑 빌리지에서 즐길 수 있는 바비큐 메뉴는 랍스터 1마리, 대관령 한우(꽃등심, 채끝 등심), 토종 목삼겹살, 평창 송어 또는 연어 파피요트, 비어캔 치킨, 어묵 홍합탕, 공기밥, 반찬 4종, 디저트 등으로 푸짐하게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일~목) 36만 1,300원, 주말(금) 37만6,700원 (이상 세금 포함)부터며 일자별, 객실 타입별 요금은 상이하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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