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루프탑 태닝존 모습/사진=켄싱턴 제주 호텔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켄싱턴 제주 호텔은 지난달 새롭게 오픈한 태닝존, 스파티 바 등 다양한 시설과 이벤트로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이국적인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호텔 측은 여름 시즌에만 오픈하는 ‘루프탑 태닝존’은 아이스태닝을 즐길 수 있도록 냉풍기 등의 설비를 갖춘 캐노피 태닝 베드, 태닝 오일과 진정젤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7월1일부터 8월31일 까지는 루프탑에서 제주의 풍경을 감상하며 더 스파 바이 딸고의 스파 트리트먼트를 즐길 수 있는 특별 서비스도 제공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루프탑 스파티 바는 중문 바다와 한라산 등 천혜의 자연 경관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루프탑 스파티 바는 정오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칵테일과 와인, 맥주 등과 함께 스파티 전용 샴페인 세트도 즐길 수 있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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