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가계 천문산/사진=모두투어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는 ‘MODE 드림’ 이라는 특전상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천혜의 비경으로 연중 인기여행지인 장가계의 특별한 여행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중국 장가계는 중국의 기타 명산 관광지와 다르게 케이블카, 엘리베이터, 리프트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힘들게 산을 오르지 않아도 되며 편안하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관광할 수 있어 효도관광으로 추천하기 적합하다.

특히, 해발 1,518m의 장가계 대표 성산인 천문산을 비롯, 수많은 종유석의 기이한 천태만상을 볼 수 있는 ‘황룡동굴’과 각양각색의 형상을 지닌 암석들이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방불케 하는 ‘십리화랑’은 장가계 최고의 절경으로 꼽힌다. 또한 ‘원가계’와 더불어 신선 계곡이라고 불리던 ‘금편 계곡’과 2016년 신규 오픈한 세계 최장 길이의 협곡 유리다리 코스 등도 볼거리다.

모두투어가 추천하는 장가계 상품은 중국 동방항공을 통해 인천에서 출발, 연태에서 국내선으로 환승하여 장가계까지 4시간 남짓 도착이 가능하다. 기존 인천에서 장사까지 3시간 넘게 비행 후 장가계까지 육로로 5시간을 더 가야 했던 시간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엄선된 가이드와 짧은 거리 이동에도 리무진 버스가 제공되는 이번 상품은 여행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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