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2차 청렴리더 워크숍 개최/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직무대행 윤남순)는 지난 1일 GKL아카데미 대강의실에서 2018년 2차 청렴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윤남순 GKL 사장직무대행, 임찬규 GKL 상임감사, 청렴리더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청렴리더’란 GKL의 청렴 윤리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선도하는 핵심 사원을 말한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내용은 임원, 청렴리더, 청렴윤리사내강사, 청렴부서 담당자가 함께 ‘청렴한 GKL 조직문화 만들기’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부서별 자체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윤남순 GKL 사장직무대행은 워크숍 에서 “좋은 제도를 만들어도 여러분들의 동참이 없다면 문제점은 개선되기 어렵다”라며 “오늘 논의한 내용들을 각 부서의 대표인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사내에 전파하여, 모두 함께 청렴한 GKL을 만들어 나가자”라고 밝혔다.

한편, GKL은 지난 5월 임원과 과장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부당한 업무 지시 및 부적절한 언행 근절’을 위한 자율 서약식을 갖는 등 사내 청렴·윤리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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