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 망고빙수/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달콤한 망고 빙수를 맛보며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망고 빙수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의 올데이 혜택까지 누리며 더위를 피해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올데이 혜택(2인), △망고 빙수(2인), △객실내 무료 미니바 혜택으로 구성됐다. 망고 빙수는 곱게 간 얼음 위에 망고의 부드러운 생과육과 젤라또, 망고 초콜릿 등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간단한 쿠키, 베이커리, 과일, 음료 등을 제공하는 '애프터눈 티타임'(오전 11시~오후 5시)과 맥주 및 와인, 안주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해피아워'(오후 6시~9시), 다음날 조식까지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15만 5,100원부터, 주말(금~토) 17만 2,700원(이상 세금 포함)부터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6월 15일까지 예약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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