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진짜 태극기 찾기이벤트/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달 간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6월 10일까지 군대에서 병사 및 간부로 복무 중인 가족, 지인과 관련된 사연을 받아 총 3팀에게 여수 호텔 숙박권(1박)과 아쿠아플라넷 여수 관람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아쿠아플라넷 공식 홈페이지에서 6월 11일에 발표한다. 또한 6일 현충일에는 여수 메인수조에서 ‘애국가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6월 6일과 25일에 메인수조 가오리 생태설명회 진행 시 ‘진짜 태극기 찾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평화누리 공원과 DMZ 통일촌을 1개월 내 방문한 영수증이나 인증샷을 현장 매표소에서 인증하면 7월 22일까지 패키지권 대인 기준 40% 할인이 가능하다.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할인 혜택도 넓혔다. 한화 아쿠아플라넷63은 63종합권 구매 시 국가유공자 본인 50%, 동반 3인 30%, 여수는 BIG3 패키지권에 한해 본인 및 동반 1인 30% 할인을 제공한다. 국가유공자 외에도 군인, 경찰, 소방관 등을 대상으로 일산은 패키지권 구매 시 본인 50%, 동반 3인 30%, 제주는 특별권에 한해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호국보훈의 달 할인은 현장 매표소에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대인 요금 기준으로 30일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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