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오픈 33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대표 김영철)에서 운영하는 63레스토랑에서는 비씨카드와 함께 최대 33% 할인을 제공하는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 ‘셰프 베스트 컬렉션’을 오는 6월 3일부터 23일까지 약 3주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의 랜드마크 63빌딩에서 즐기는 합리적인 미식 여행’을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셰프 베스트 컬렉션 프로모션은 63빌딩 오픈 33주년을 기념하며 레스토랑과 카드사가 함께 진행하는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으로 고층부 파인 레스토랑과 63뷔페 파빌리온 등에서 약 3주간 BC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특정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한국을 대표하는 뷔페 레스토랑으로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63뷔페 파빌리온’에서는 다양한 라이브 스테이션을 비롯한 한식, 중식, 일식 등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수준의 프리미엄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로맨틱 다이닝 & 바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서울 국제요리대회 국가대표 단체전 금메달 수상자 김태규 수석 셰프가 직접 구성한 코스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코스메뉴는 상큼한 맛이 일품인 해산물 전채를 시작으로 바닷가재 비스크 스프, 한우 안심 스테이크와 연어, 표고버섯과 파인애플을 곁들인 메로구이 등이 점심, 저녁에 따라 선택 제공된다.

웰빙 하이엔드 일식을 추구하는 일식당 ‘슈치쿠’에서는 동근우 수석 셰프가 방문 당일 가장 좋은 식재료를 활용하여, 엄선된 메뉴를 제공하는 스시 오마카세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전통과 정통을 중시하는 프리스티지 중식당 백리향’에서는 왕전생 수석 셰프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직접 구성한 코스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관계자는 “이번에 63레스토랑이 비씨카드와 함께 선보이는 셰프 베스트 컬렉션 프로모션은 서울의 랜드마크 63빌딩의 오픈 33주년을 기념하여 최고의 셰프가 직접 구성한 코스메뉴를 최대 33%의 할인혜택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63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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