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2018 하나투어 여행 박람회 참가 기념 특별요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하나투어 여행 박람회는 하나투어 주최로 항공사와 호텔 체인 등 600여개 여행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여행 박람회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제공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동남아관 SEA 220~225부스에 자리를 잡았으며, 항공사의 서비스와 취항지 및 운항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박람회 전용 특별요금이다. 인천-발리와 인천-자카르타 왕복항공권을 최저 55만5,000원부터 제공한다.

발리 호텔 숙박권 이벤트도 있다. 인천-발리 왕복 항공권을 1매 이상 구매한 고객 중 부스에서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게시한 고객에는 추첨을 통해 하드락 호텔 발리 2박 3일 숙박권과 1박2일 숙박권을 총 4명에 증정한다.

100% 당첨 룰렛 이벤트도 있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부스에 마련된 룰렛을 돌리면 여권 케이스와 네임텍 세트 등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이번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축제로서 국내•외 관광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여행 정보를 선보인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우수한 서비스와 특장점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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