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클럽 라운지 모습/사진=롯데호텔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롯데호텔에서 서울과 제주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롯데호텔 측에 따르면,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제주 각 1박을 할 수 있는 ‘서울1박+제주1박’ 상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해당 상품은 롯데호텔서울 디럭스 객실 1박, 클럽 라운지 혜택 2인, 롯데호텔제주 디럭스 레이크 뷰 객실 1박과 조식 2인을 40만 원에 예약할 수 있다.

남산과 서울 시내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롯데호텔서울의 클럽라운지는 6시 반부터 10시까지 조식 뷔페, 11시 반부터 오후 2시 반까지 라이트 스낵,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애프터눈 티, 오후6시부터 8시까지 와인과 샴페인을 다양한 핑거 푸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서비스가 제공된다.

호텔 측은 제주도에서 1박만 하기 아쉽다면 ‘서울 1박+제주2박’ 상품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동일한 롯데호텔서울의 디럭스 객실 1박, 클럽라운지 2인 혜택에 2인 조식이 포함된 롯데호텔제주 레이크뷰 객실 2박이 65만원에 제공된다. 상기 금액은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선착순 75객실 한정 수량이다.

한편 롯데호텔제주에서는 지금까지 제주에서 볼 수 없었던 신나는 수중 이벤트들이 가득한 ‘해온 스플래시 페스티벌’이 8월 19일까지 펼쳐진다. 7월 20일부터 진행되는 ‘워터 스플래시 이벤트’는 롯데호텔제주의 전문 레저 엔터테이너 ACE와 함께 수중 암벽 슬라이딩, 부표 건너기, 수중 로데오 등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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