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컨벤션호텔 전경/사진=하이원리조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는 오는 23일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하이원 미니콘서트’와 별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 등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홀에서 23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미니콘서트에서 로이킴이 봄봄봄, 그때 헤어지면 돼 등 인기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조트카드회원, 모바일앱 회원, 리조트시설 이용고객이라면 선착순으로 입장,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같은 날 오후 1시부터는 마운틴콘도 카페테리아에서 ‘하이원 별 가족캠프’가 열린다.

한국인 최초로 소행성을 발견한 별자리 박사 이태형 교수의 별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미니 갈릴레이 망원경 만들기, 별자리 공 만들기, 우주 반지 만들기 등의 체험이 이어서 진행된다.

‘하이원 별 가족캠프’의 이용요금은 1인 기준 1만원이며, 투숙객은 50% 할인된 금액에 이용가능하다. 단, 체험 인원에 제한이 있어 체험가능여부는 당일 현장에서 확인가능하다.

하이원리조트는 문화 프로그램과 연계한 패키지를 진행한다. 로이킴의 미니 콘서트를 가장 좋은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하이원 Star 패키지’에는 원랜드호텔 스탠다드 객실 1실(1박, 2인기준)에 식사이용권 5만원권, 발렛 1회 이용권, 와인 1병, 로이킴의 친필사인 브로마이드(100객실 한정)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마운틴콘도 1실(1박)에 ‘하이원 별 가족캠프’ 이용권, 북카페&붕어빵 이용권, 카사시네마 공연 관람권(모두 4인) 등이 제공되는 ‘하이원 별 가족캠프 패키지’도 판매한다.

두 패키지 모두 오는 23일 투숙하는 특별패키지로 더 자세한 사항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상엽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